사진=민선유 기자 |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서유리가 악플러의 댓글에 성숙하게 대처했다.
17일 한 악플러는 트위터를 통해 "서유리 결혼한다고 해서 보니까 저런 말린 오징어 같은 사람이랑 하는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 서유리는 "초면에 실례한다. 완전 말린 건 아닌 것 같고 반건조 정도 되는 것 같다. 감사하다. 축하해달라"라며 "비주얼을 반건조지만 마음은 태평양 같은 남자"라고 답변했다.
이에 다른 악플러는 "건조든 반건조든 오징어에게서 빨리 도망쳐라"라고 말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서유리는 오는 오는 8월 최병길 PD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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