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 김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보라와 진리가 15년 만에 만났다. 아역 친구. 우린 얼굴만큼이나 성격도 너무 닮아 있어서 신기했다"라는 글을 적은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닮은꼴 배우로 불려왔던 바. 설리와 김보라는 따로 만남을 가지고 친분을 쌓아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보라는 영화 '굿바이 썸머'에 출연, 열혈 홍보 중이며 설리는 솔로앨범 '고블린'을 발표했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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