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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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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톰 홀랜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최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역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톰 홀랜드가 한 금발여성과 데이트 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지난 14일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뮤직페스티벌에 해당 여성과 참석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톰 홀랜드와 해당 여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톰 홀랜드와 여성이 블랙 아이드 피스와 로비 윌리암스의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앞서 톰 홀랜드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지난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젠데이아 콜먼과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7년 7월 젠데이아 콜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휴가를 같이 갔단 얘기가 제일 웃기다. 내가 휴가를 안 간게 몇년짼데"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같은날 톰 홀랜드 역시 "영화 프레스 투어도 휴가로 치는거냐"며 부인하고 나섰다.


또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개봉을 앞둔 지난달 20일 미국 잡지 '엘르'와 인터뷰에서 "나는 누구와도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며 "나는 관계 중심적인 사람이지, 순간적인 타입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한편, 지난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17일 기준 697만3447명 관객을 동원하며,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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