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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KBO 유소년 육성 시스템 개발할 사업자 공개 입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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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지난해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정운찬 총재와 경찰청 유승안 감독이 악수나누고 있다.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선수 육성 시스템 연구와 개발 컨설팅을 할 용역 사업자를 입찰을 통해 선정한다.

KBO는 지난 17일부터 내달 26일 오후 3시까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 지원급으로 운영하며 한국 유소년 야구 시스템 현실을 점검하고 종목과 상관없이 국내외 우수 유소년 선수 육성 프로그램 사례를 연구해 한국 야구 실정에 맞는 육성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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