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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신입사관구해령>저스티스>닥터탐정"
지상파 3사가 지난 17일 새 수목 드라마를 선보였다. 그 중 MBC-TV '신입사관 구해령'이 6.4%(이하 TNMS 전국 기준) 가장 높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이 지난 17일 첫 방송됐다. 1회는 5.0% 시청률을, 연이은 2회는 6.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와 케이블을 포함한 수목극 전체 1위다.
이날 KBS-2TV '저스티스'도 첫 선을 보였다. '저스티스' 시청률은 1회 5.3%, 2회 5.9%. SBS-TV '닥터탐정'도 전파를 탔다. 그 결과 1회 4.4%, 2회 5.1%였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자유로운 영혼 구해령(신세경 분)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해령은 조선판 걸크러쉬였다. 서양 서책을 좋아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않았다.
왕자 이림(차은우 분)과도 묘한 인연으로 얽혔다. 이림은 궐 밖에서 연애소설가 매화로 활약한다. 해령은 어린아이를 구하려다 가짜 매화 행세를 했다. 이림이 이를 발견한 것.
한편 OCN '미스터 기간제'도 지난 17일 시작, 1.8%(유료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13회는 4.5%를 기록했다.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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