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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이시영, 집라인 도전 불안감에 카메라 감독님 걱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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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취존생활' 방송캡쳐


'취존생활' 이시영이 집라인 도전에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행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이시영이 집라인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이 "용기와 자신감을 위해 시합을 앞두고 집라인에 도전한다"고 했다.

이시영은 집라인을 "하고 나니까 재밌다고 느꼈는데 처음에 하기까지가 너무 힘들었다 높은곳을 무서워해서 같이하면 극복할 수 있을거 같아서 도전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시영이 높은 집라인에 계속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시영은 "탁구시합이 뭐라고 이러고 있냐"라며 자신을 찍는 카메라에 억지미소를 지었다.

신나게 즐기는 유정을 보고 이시영은 "어떻게 쟤 미쳤나봐"라며 "진짜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시영이 "나는 진짜 안되나봐 바보다 진짜 넌 왜그러냐 정말 뭐가 문제야 도대체다 하는데 나도 그렇게 무섭진 않은데 하고 나면 재밌을텐데"라며 혼잣말을 했다. 신발끈이 풀린 카메라 감독님에 이시영이 "감독님 신발끈 풀렸어요 정말 손 되게 많이 가는 스타일이야"라며 불안해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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