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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김종국X하하, 어린이 프로그램에 고음마법사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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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종국과 하하가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과 하하의 색다른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하하가 진행을 맡고 있는 EBS1 어린이프로그램 ‘뭐든지 뮤직박스’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색한 풍경에 김종국은 “데뷔 24년 만에 EBS는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뭐든지 뮤직박스’는 ‘뽀뽀뽀’처럼 EBS의 오랜 장수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이 맡은 역은 바로 고음마법사였는데, 김종국은 처음에 당황했으나 열심히 고음을 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종국의 모습을 본 하하는 “이 형 기계네 잘한다”라며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종국은 하하와 고음 마법사 표현 방볍에 대해 고민하다가 의상을 받았고 제작진과 함께 대본 리딩을 하며 준비했다.

이를 지켜 본 예지원이 “아이를 예뻐하나보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예뻐한다. 결혼을 해야하는데…”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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