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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허성태, 유지태 총에 맞았다...이요원 치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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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요원이 치명상을 입었다.

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몽'(연출 윤상호|극본 조규원)에서는 마지막 거사를 추진하는 이영진(이요원 분), 김원봉(유지태 분), 후쿠다(임주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원봉, 윤세주(이규호 분)의 총살전이 시작됐고 처음엔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이들이 품고 있던 소총으로 반격을 하면서 결국 윤세주가 사망했다. 마쓰우라와 김원봉이 서로를 겨누고 있을때 이영진이 나타나 마쓰우라를 총으로 쐈다. 하지만 마쓰우라 역시 이영진에게 치명상을 입혔고, 이영진은 김원봉에게 "가라구 가!"라고 비명과도 같은 울음을 터트렸다.

한편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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