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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이대휘, 앙상하게 마른팔..."173cm에 51.1kg"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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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대휘가 충격적인 몸무게를 공개했다.

11일 저녁8시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는 이대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헤이즈는 이대휘에 대해 "정말 아끼는 동생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진짜 제 스타일이고 취향저격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대휘도 "누나가 정말 예뻐해 준다"며 "고가 브랜드 가방도 선물해줬다"고 자랑했다.

헤이즈는 “그런데 그 가방을 갖고 다니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연습생시절을 보낸 이채연에 대해 이대휘는 "미국에서 엄마와 같은 역할을 해줬는데, 밥도 해주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채연은 “데뷔 후에 연락이 잘 안 되더라"고 말해 이대휘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대휘는 “데뷔 이후에 연락 하면 잘 돼서 연락을 하는 것 같아서 안 했다”고 해명했다.

또 유선호는 이대휘의 비밀에 대해 “굉장히 스킨십이 많다”며 말했다.

이후 AB6IX의 숙소가 공개됐고 이대휘는 일어나서 빨개를 걷고, 설거지를 했다.

집안일을 하는 이대휘의 팔은 앙상했고, 앞서 이대휘는 제작진들과의 인터뷰에서 "살이 쪄야한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173의 51.1kg로 마른몸을 가지고 있었다.

박소현은 "이대휘 허리가 17인치다"라고 설명했고, 이대휘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나를 힘들게 한다"며 "곡작업을 하거나 가사를 하거나 집안일을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배고픈 이대휘의 숙소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는 모습을 보면서 헤이즈는 안타까워했다.

그러고 나서 이대휘는 배달 어플로 닭발을 시켜먹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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