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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김준한, 홀로 결혼 추진→한지민母에 정해인 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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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봄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준한이 정해인 험담을 했다.

11일 방송된 MBC 드라마 '봄밤'에서는 이정인(한지민 분)의 어머니 신형선(길해연 분)에게 유지호(정해인 분)을 험담하는 권기석(김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단 일로 이정인의 아버지 이태학(송승환 분)을 휘두르던 권기석은 신형선에게까지 결혼 얘기를 꺼냈다. 이어 권기석은 "정인이를 위해서. 정인이 유지호 만나선 안 된다"며 "애가 질이 안 좋다"고 유지호를 깎아 내렸다.

권기석은 "사진찍은 걸로 회사까지 찾아와 저를 협박하더라. 자기는 세상 무서울 거 없다는 둥. 우리 아버지를 가만 안 두겠다는 둥. 돈이라도 달라는 건지. 어머니 걱정마시라. 제가 정인이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유지호에 대해 험담했고, 신형선은 이런 권기석을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지켜봤다.

이후 신형선은 유지호를 만나고자 했다. 유지호는 유은우(하이안 분)까지 함께 신형선을 만나기로 결정했다. 유지호는 "은우까지 봐야 진짜 나"라는 확고한 태도를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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