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협회가 박항서 감독에게 3년 재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른 시간 안에 재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박 감독의 연봉을 올리고 새로운 혜택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17년 박 감독은 베트남 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을 모두 맡는 조건으로 2020년 1월까지 계약했습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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