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송중기, 김지원에 "대제관 니르하 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지원이 은섬 송중기를 위해 권력을 손에 넣고자 했다.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사야(송중기 분)와 만나게 된 탄야(김지원 분), 쫓기는 은섬(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야는 "좋은 소식이 있어. 아버지가 함께하실 것 같아"라며 탄야를 바라봤다. 이어 탄야를 "대제관 니르하"라 불렀다. 아사신의 방계인 아사씨를 내쫓고 진정한 주인인 탄야에게 대신전이 돌아갈 거라는 것. 이에 탄야는 "내가 흰늑대할머니의 핏줄인건 맞는데 흰늑대할머니가 정말 아사신인지 어떻게 알아. 사람들이 믿을까?"라고 우려했다.

사야는 "아사신의 별방울을 찾아야 하는데 혹시 알겠어?"라고 물었지만 탄야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대제관인가가 되면 진짜 힘을 가져? 노예로 사는 와한족도 구할 수 있고? 멀리 끌려간 노예도?"라고 물었고, 사야는 "네 말 한마디면 바로 데려올 수 있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