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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연애의 맛' 오창석♥이채은, 자연스러운 스킨십?‥'매의 눈'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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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오창석과 이채은의 할듯 말듯한 스킨십이 패널들의 눈에 걸렸다.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 연인으로 발전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오창석은 생일을 맞은 이채은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침부터 미역국을 준비해 이채은에게 작은 감동을 안긴 오창석은, 저녁 촬영이 있는 척 빠져나가 자신의 친구들과 접선했다. 이채은에게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열어주고자 한 것.

이날 긴장한 오창석은 작전을 점검하기 위해 계속해서 자리를 뜨며 어설픈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오창석은 "아래가 더 좋다"며 이채은은 자연스레 깜짝 파티 무대로 이끌었고, 내내 준비한 계획을 성사시켰다. 이날 이채은은 축하 메시지가 담긴 VCR과 오창석의 생일 축하 노래에 감동, 결국 눈물까지 보였다.

한편 이들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이용진은 매의 눈으로 무언가를 발견, 회심의 미소를 띄었다. 이채은이 오창석에게 "팔짱을 끼려 했다"는 것. 방송에 나오지 않은 데이트 도중 두 사람이 스킨십 진도를 많이 나갔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박나래 역시 크게 호응했다. 박나래는 "연예인 커플들이 들켜서 공개연애하는 단계와 같다"며 구혜선, 안재현 커플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이미 진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을 나갔다."고 까지 말했다. 이후로도 이용진은 자연스레 오창석의 팔로 손이가는 이채은은 발견하며 두 사람의 발전된 관계를 짐작해나갔다.

실제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바. 이용진과 박나래의 촉이 딱 맞아 떨어졌다고 할 수 있는 상황. 오창석과 이채은의 예쁜 사랑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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