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 ‘절대그이’ 권현상, 홍서영 도왔다.. 여진구 치료제 ‘하트쿨러’ 빼돌려

SBS '절대그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권현상이 크로노스 헤븐을 또 다시 배신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서는 크로노스 헤븐을 배신하는 황인혁(권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구는 엄다다(방민아 분)를 통해 인간의 감정인 ‘사랑’을 배웠다. 이로써 영구(제로나인, 여진구 분)은 일종의 과부하인 ‘멜트 다운’이 시작됐고, 그를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심장의 온도를 낮춰주는 ‘하트 쿨러’였다.

마왕준(홍종현 분)의 도움으로 크로노스 헤븐 팀은 하트 쿨러를 받을 수 있게 됐지만, 다이애나(홍서영 분)은 황인혁(권현상 분)에게 하트 쿨러를 빼돌릴 것을 요구했다. 망설이던 황인혁은 마침내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고지석(공정환 분) 몰래 공항에서 하트 쿨러를 받아와 다이애나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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