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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세계 최고의 라이벌전' 엘 클라시코 일정이 공개 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2019-20시즌 리그 일정 추첨을 했다.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지난 시즌 우승 팀 바르셀로나는 최고의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준우승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는 주앙 펠릭스 등을 천문학적인 금액에 영입하는 등 우승에 도전하려 노력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역시 레알 마드리드다. 지난 시즌 부진을 면치 못했던 레알은 에당 아자르와 호드리구 등을 영입하며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8월 18일 2019-20이 막을 올린다. 1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틱 빌바오를, 아틀레티코는 헤타페를 상대한다. 레알은 셀타 비고 원정을 떠난다. 이강인이 속한 발렌시아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맞붙는다.
지상 최고의 라이벌전 바르셀로나와 레알의 '엘 클라시코'는 10월 27일(이하 현지시간) 바르셀로나 홈에서 먼저 열리며, 2020년 3월에 레알의 홈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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