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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서울메이트3' 유라, 결혼에 로망 생겼다 "서른 넷, 다섯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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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서울메이트3'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유라, 결혼에 로망 생겼다.

1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유라가 메이트로 미국에서 온 도넬 가족을 보며 결혼을 꿈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미국에서 온 메이트 도넬 가족을 맞았다.

도넬-디노라 부부는 4살 짜리 아들 가브리엘과 함께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하우스를 찾았다. 도넬은 "버클리 음대에서 한국 친구를 만났고, 대학 시절 때, 서로의 나라를 방문하자고 약속했어요"라며 '서울메이트'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집에 들어온 도넬 가족을 반갑게 맞이한 부부는 가브리엘에게 준비한 토끼 인싸 모자와 과자 가방을 건넸다. 또 오상진은 준비한 바이올린 연주를 보여줬고, 가브리엘과 함께 합주까지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MC 유라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에 감동했다.

그러던 중 유라는 이규한에게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고, 이규한은 "저는 비혼주의자"라며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일에 푹 빠졌다"고 했다.

이에 유라는 "결혼해도 일 할 수 있잖아요"라며 이해하지 못했고, "저는 서른 넷, 다섯쯤 하고 싶다"고 했다. 또 "여자는 스물일곱, 여덟, 아홉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든다고 한다"며 "요즘 결혼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오상진은 "저한테 있어서 결혼은 좋은 일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붐은 스페인 메이트인 안톤을 맞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던 안톤과 붐을 보며 오상진 "서로를 이성으로 생각하고 준비했네요"라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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