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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지진희, 한미 FTA 협상 미국에 통쾌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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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한미 FTA 협상에서 갑질하는 미국에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한미 FTA 협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미 협상을 앞두고 차영진(손석구 분)이 박무진(지진희 분)에 "이번 FTA 협상에서 한미 동맹에 갈등이 된다면 그게 누가 됐든 간에 자리를 거셔야 될겁니다"라고 했다.

정수정(최윤영 분)은 자리를 걸라는 이야기에 "미세먼지 해결하라고 학계에 있는 교수님 데려왔으면서 꼭두각시 역할 하라는 거잖아요"라며 분노했다.

협상에서 미국이 한국을 환경오염물질을 강매하라는 말로 받아들였다며 오늘 협상은 여기서 중단하겠다며 FTA협상이례 이런 무례는 처음이라며 분노했다.

이에 박무진은 "미환경청에 대기 오염 계산에 오류가 있다"며 자신의 계산을 찾다가 페트병에 담겨있던 대기 오염 먼지를 실수로 뿌렸다.

그리고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차영진에 정수정은 "돌발사태였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예상했었다면 좋았겠다 갑질하는 미국 협상단 통쾌하게 한방먹인 한국 협상단"이라고 말했다.

이에 차영진은 "축하합니다. 소원을 이루셨네요"라며 SNS에 올라온 한미협상 영상을 보여줬다.

그리고 차영진은 "박무진 장관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게될거다"라고 경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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