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휴가를 보내는 법” 父 아카데미 아이들과 워터파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 '손세이셔널'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손흥민이 아카데미 아이들과 휴가를 보냈다.

28일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에서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손흥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흥민은 아버지 손웅정의 아카데미 아이들과 토트넘 유소년 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큰 체격의 상대팀을 본 아이들은 다소 기죽은 모습을 보였고, 먼저 선제골을 내주면서 패스 미스와 같은 실수를 연발했다.

전반전이 끝난 후 손웅정은 속상해하며 더 당당하게 맞설 것을 충고했고, 열심히 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손흥민은 안타까워했다. 이후 후반전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이를 악물고 더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삼촌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다 함께 워터파크에 놀러갔다. 손흥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이들은 “이런 행운이 올 수 있는 날이 얼마 없는데 너무 즐거웠다”, “내게 손흥민은 영웅이다” 등의 말로 감개무량한 마음을 표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