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녹두꽃' 서영희, 장터에서 맞고온 백가네 위해 호객행위

[헤럴드POP=이소진기자]

사진 = sbs 녹두꽃 방송화면캡처

윤시윤이 전주를 돌아봤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연출 신경수, 김승호|극본 정현민)에서 백이현(윤시윤 분)이 전주를 돌아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이현은 정말 거병의 의사가 없는지 알아보려했고, 백가네는 장터에서 짚신을 팔려했지만 오히려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유월이(서영희 분)는 백가네를 시장터로 다시 끌고가서 앞에 나서 호객행위를 했다.

남서방(정선철 분)과 유월이의 노력에 간을 보는 사람이 나타났고, 채씨(황영희 분)는 옳다구나 나서서 호객행위에 합세했다. 하나가 팔리자 다른 것도 금방이었다. 장사가 마무리되는 와중에 나타난 사람들이 남은 짚신을 모두 다 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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