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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TV는 사랑을 싣고’ 배우 이정길, 60년 지기 친구들과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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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1 'TV는 사랑을 싣고'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정길이 60년지기 친구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

28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이정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등학생 시절 연극부 선생님을 찾던 이정길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이정길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보며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고, 친구들 역시 함박웃음으로 그들을 맞이했다. 고등학생 때 네 사람은 연극부 4총사로 통할 만큼 막역한 사이였다고.

다들 함께 연기의 꿈을 키웠던 만큼 배우, 성우 등으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각자 만난 적은 있어도, 이렇게 다 같이 넷이서 모인 건 60년 만이다”라며 신기해했고, 연극부 시절 추억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네 사람은 시장에서 사온 전과 막걸리를 마시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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