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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어쩌다FC, 데뷔전 전반전 7:0…여홍철 오프사이드만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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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뭉쳐야 찬다' 방송캡쳐


'뭉쳐야 찬다' 어쩌다FC가 7:0으로 전반전을 끝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가 데뷔전 전반전을 끝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저번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던 김용만이 "열번 안쪽으로 힘들겠는데?"라며 현실을 깨달은 모습을 보여줬다.

여홍철과 이봉주가 다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김성주의 패스 미스로 기회는 상대편에게 돌아갔다.

여홍철이 오프사이드에 걸리자 김용만은 "오프사이드를 모른다 진짜 여기서 보니까 난감하네"라며 당황했다.

김용만이 "사람만 잡아 사람만"라고 하자 김동현이 사람을 끌어안아버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계속되는 실점에 정형돈은 "시간 끌어"라며 "침대축구"를 외쳤다.

여홍철이 전반전에 3번이나 오프사이드를 했다. 어쩌다FC 멤버들이 오프사이드 상태에서 오프사이드 사실을 모르고 골을 넣어 자신들만의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7:0으로 전반전이 끝났다. 김성주는 "근육만 뭉치는것 같은데요"라고 했다. 정형돈이 여유로운 허재를 보고 "형님 지금 을왕리 오셨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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