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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이나리’ 고미호 시어머니, 집들이 온 고미호에 “옷차림이 그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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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고미호가 시누이의 집들이에 왔다가 일을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집들이에 왔다가 집안일을 시작하는 고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미호와 남편 이경택은 시누이의 집들이에 왔다. 하지만 시누이는 친구와 밥을 먹으러 외출한 상태였고, 시어머니가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고미호는 파티를 생각하고 와인을 준비했던 상황.

시어머니는 제일 먼저 민소매 티와 치마를 입고 온 고미호의 옷차림을 나무랐다. 고미호는 “여름이니까”라고 대꾸했지만, 시어머니는 계속 나무랐다. 시어머니는 고미호에게 잡채 채소 준비를 하라고 얘기했고, 고미호는 서툰 솜씨로 야채를 손질했다.

그러자 시누이가 집에 도착했고, 고미호는 “시누이에게도 요리를 시켜라”라고 말했고 시어머니는 “쟨 이제 들어왔잖아”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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