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 정소민X예지원, 사람 몰려 촬영중단…예지원 "영화 잘 될 건가 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한끼줍쇼' 방송캡쳐


'한끼줍쇼' 정소민과 예지원에 사람이 많이 몰려 촬영이 중단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부동산에 들려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이 취향을 물어보자 정소민이 "우선 밥이 있어야 한다. 찌개나 국이 있으면 좋다. 고기가 있으면 좋구요.계란도 좋아해요"라고 말해 강호동이 "한식 좋아하냐"고 하자 정소민은 "다 얘기했죠?"라며 민망함에 웃을을 터트렸다.

예지원이 "허허벌판에서 갑자기 이렇게 생기려면 조건이 뭐예요?"라고 묻자 부동산 사장님이 자세히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부동상 사장님은 '배움의 장소'라는 뜻의 배곧신도시가 교육신도시를 목적으로 조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집을 구경하며 예지원은 "그림같은 집이다 진짜"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지원이 띵동을 하고 싶어하자 정소민은 "마음을 이미 여섯시에 가 계시죠"라고 했다.

사람이 몰리자 예지원은 "원래 사람이 이렇게 몰리나요?", "우리가 그렇게 유명한가?"라며 "우리 영화 잘 될 건가 봐"라고 했다.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자 결국 촬영을 중단하고 밥동무들은 주택가를 포기하고 아파트 단지로 향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