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최지만, MIN전 3타수 무안타 1사구…TB 4-9 패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규한 기자] 최지만 /dreamer@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으나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최지만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3번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1회 2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4회 몸에 맞는 공으로 누상에 나갔다. 그러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그리고 6회 3루 땅볼에 이어 8회 헛스윙 삼진으로 침묵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6푼9리에서 2할6푼6리로 떨어졌다.

한편 탬파베이는 미네소타에 4-9로 패했다. 탬파베이 선발 투수로 나선 블레이크 스넬은 3⅓이닝 11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고배를 마셨다. 윌리 아다메스가 팀내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미네소타 선발 카일 깁슨은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에디 로사리오는 5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 미치 가버는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what@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