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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취존생활' 채정안, 새로운 취미 수제 향수 만들기 도전..."가죽냄새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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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취존생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채정안이 향수만들기에 도전했다.

25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취존생활'에서는 수제향수를 만드는 채정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기 위해 향수공방으로 향했다.

채정안은 향수에 대해 "돈을 벌면 향수를 산다"며 "향으로 사치를 부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날 술을 마신 남자에게서 풍기는 알코올 냄새에 약간 끌린다”고 밝혔다.

향수공방에서 채정안은 수제 향수를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자 채정안은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채정안은 취향의 향을 선별하고자 다양한 향을 시향 한 후 수제 향수를 만들었다. 하지만 멤버들이 가죽냄새가 난다는 반응을 보이자 "절 모르는 사람에게 선물 받은 향 같다"고 말했다.

이후 채정안은 스튜디오에서 본인이 만든 수제 향수를 가지고 왔고 조재윤은 "술 취한 남자의 향기"가 난다고 했고, 정형돈은 "고급 대중탕 냄새"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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