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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검법남녀2' 정재영, 오만상 생존 확인...'DNA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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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재영이 오만상이 살아있음을 확인했다.

24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오만상(김도현 분)의 생존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범은 살인사건 피해자 정희주의 콧구멍에서 얻은 가해자 혈흔으로 유전자 감정을 의뢰했고 장성주(고규필 분)는 유전자 감정서를 보고 백범에게 보고했다.

감정서 결과, 사건 번호가 아니라 부검 번호가 적혀있었다. 은솔(정유미 분)은 유전자 감정서에 사건 번호가 아니라 부검 번호가 적힌 것을 보고 의아해 했다.

백범은 교통사고로 완전 탄화된 시신 오만상의 부검 번호라며 “살아 있어 그놈”이라고 말했다.

바로 오만상은 골수이식으로 DNA를 바꾼 것이었다. 이에 백범은 "나도 처음본다"면서 오만상이 이번 한 번 뿐이 아닌 여러번 사건을 조작했던 사실을 전했다.

결국 박중호(주진모 분)은 기자감담회를 열어 “국과수 부검 당시 DNA 토대로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던 오만상이 살아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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