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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생산으로 양파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백종원이 양파 농가를 응원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입니다.
지난 22일 유튜브 '백종원 요리비책' 채널에는 '양파 농가를 응원합니다! 만능 양파 볶음 대작전 1편: 양파 손질과 보관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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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백종원은 "양파 값이 지금 매우 싸다"며 "양파 농사를 짓는 분들이 시름이 크다는데 양파를 많이 소비해야 양파 값이 올라가지 않겠냐"며 영상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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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종원은 양파는 금방 썩기 때문에 손질과 보관법이 중요하다면서 "양파를 깨끗이 닦고 말린 뒤, 껍질을 벗겨내 쿠킹포일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오래간다"며 "껍질 째 보관하고 싶은 경우에는 스타킹을 이용해 매듭을 묶어 매달아 놓고 그늘에 보관하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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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종원은 해당 영상의 설명글에서 "'만능 양파 볶음'을 활용한 시리즈가 연재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을 접한 한 누리꾼은 "양파 주산지인 농협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양파 소비가 늘어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시기적절한 영상 정말 감사하다"며 백종원을 향해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올해 양파는 풍년으로 크기가 큰 대과가 6.5cm~9cm 크기의 중과보다도 싼값에 팔릴 정도로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유통업체들은 '양파 무한 담기'행사를 여는 등 양파 소비촉진에 나섰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유튜브 '백종원의 요리 비책'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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