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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7월 19, 20일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드림 올스타(SK, 두산, 삼성, 롯데, KT)와 나눔 올스타(한화, 키움, KIA, LG, NC)의 유니폼이 공개됐다.
스포츠 브랜드 마제스틱이 제작한 올해 올스타 유니폼은 드림과 나눔 올스타의 상징인 파란색과 빨간색을 대표 배경컬러로 채택해 클래식함을 살렸다. 캐주얼한 풀오버저지(티셔츠형) 스타일로 제작됐다.
2019 KBO 올스타 유니폼은 26일부터 KBO마켓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7월2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로 1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오프라인 판매는 올스타전 기간 중 창원NC파크의 팀스토어에서 한다.
올스타 유니폼은 어센틱과 레플리카 2종이며, 온라인 구매에 한해 일정 금액을 추가할 경우 원하는 선수의 이름과 배번을 마킹할 수 있다.
한편, 올스타 유니폼을 제외한 나머지 어센틱 모자, 기념구, 기념티셔츠, 배지, 콜드컵 등 올스타 상품 전체 라인업은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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