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남태현, 양다리 논란 후 첫 근황.."로커의 카리스마 눈빛"[★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심언경 기자] 가수 남태현이 양다리 논란을 매듭지은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남태현이 양다리 논란을 마무리지은 후 처음 올린 게시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 중이다. 회색빛이 감도는 렌즈는 그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숙한다고 하더니 뻔뻔하다" "멘탈 대단하다" 등 남태현의 게시물 게재가 성급하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오해 풀었는데 무슨 상관이냐" "앞으로 더 응원하겠다" 등 그의 행보를 응원하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 4월 tvN '작업실'을 통해 만난 가수 장재인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7일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을 폭로했고, 두 사람을 둘러싼 논란은 커졌다.

이후 남태현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고, 장재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고 밝혔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남태현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