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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아는 형님' 매력 만점 '완또' 민경훈에게 반한 김환x장윤정[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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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장윤정과 김환이 민경훈의 매력이 푹 빠졌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의 매력에 푹 빠진 장윤정과 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아는 형님' 출연했던 장윤정은 민경훈의 매력에 푹 빠진 적 있다.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당황하게 했던 민경훈을 기억했던 것. 장윤정은 "그때부터 '독특한 친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이날도 장윤정과 김환을 당황하게 할 정도로 웃음을 안겼다. 민경훈은 '나를 맞춰봐' 시간에서 김환의 '얼마 전 이루어진 나의 소망?' 문제를 풀었다. 민경훈은 "음식점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신발을 발견하고 그걸 신고 나왔어"라며 문제의 정답을 예상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장윤정은 "나왔다!"라며 앞선 출연에서 당황하게 했던 민경훈의 입담이 터진 것을 언급했다. 입담 터진 민경훈은 상황을 연기하며 김환을 당황하게 했다.


또 민경훈은 장윤정의 '나를 맞춰봐' 시간에도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은 민경훈의 말을 듣고 "쟤가 말을 하면 뭔가 개운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 역시 "주특기가 사람 찝찝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선 출연에서도 민경훈의 독특한 매력이 푹 빠졌던 장윤정은 다시 한 번 매료됐다. 함께 출연한 김환 역시 당황스럽게 만드는 민경훈의 입담에 웃음을 터트렸다. '아는 형님'의 맡형 강호동도 잡는 민경훈이 게스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웃음을 안겼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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