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 기안84X헨리, 성훈에 정성 가득 '간식차 조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성훈이 기안84와 헨리의 선물에 감동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헨리가 성훈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와 배우 남궁민의 일상 제2탄이 공개됐다.

이날 성훈의 간식차 조공을 준비한 기안84와 헨리는 서프라이즈까지 마련했다. 헨리는 "연예인 차 타면 어떠냐"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두사람은 성훈의 매니저와 접선, 성훈의 '연예인 차'에 몰래 탑승했다. 드라마 촬영 탓에 차 안에 에어컨도 작동시킬 수 없는 상황. 기안84는 차 안의 찜통더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성훈을 위해 찜통 더위 속에 숨었다.

촬영을 마친 성훈이 점점 자신의 차에 다가왔다. 기안84와 헨리가 숨을 죽이는 상황. 하지만 두 사람이 문을 잠가 차 문이 열리지 않았다. 이후 성훈은 예민한 표정으로 차의 앞문을 열었고, 숨어있는 기안84와 헨리를 발견했다.

성훈은 금세 표정을 풀었다. 헨리와 기안84는 성훈을 간식차 앞으로 이끌었고, 성훈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차 앞에 대기했다.

이후 푸트 트럭이 공개됐다. 성훈은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길 수 없었다. 트럭 안에는 '먹읍시다. 웃읍시다. 행복합시다'는 플래카드가 걸린 채였다. 이후 성훈은 기안84와 헨리를 다정하게 껴안아줬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