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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류제국 다음 휴식할 선발은? LG 류중일 감독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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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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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다음 휴식할 선발투수? 일단 지켜보겠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치른다. 2연승으로 삼성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LG는 선발 이우찬을 앞세워 3연승을 노린다.

KIA와의 3연전 동안 LG는 이우찬-류제국-차우찬의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한 텀 휴식을 취한 류제국은 22일 1군 엔트리 등록과 동시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최근 KBO리그에서는 선발투수에게 휴식을 주는 흐름이 생기고 있다. 키움이 앞서 시행하며 최원태, 안우진, 이승호 등 영건들에게 휴식을 줬다. LG 또한 수술과 재활을 거친 류제국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다음 휴식 대상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류중일 감독은 "피칭 내용을 살펴보고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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