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 어쩌다FC, 무사 기원 고사→양준혁 통크게 50만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뭉쳐야 찬다' 방송캡쳐


'뭉쳐야 찬다' 어쩌다FC가 무사 기원을 위해 고사를 지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무사기원을 위해 고사를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이 무사를 기원하며 고사를 지낼거라고 했다. 안정환은 "다치지 않고 1승하게 해주세요"라며 회비 10만원을 냈다.

총무 김동현이 양준혁의 금액을 보고 양준혁에게 큰절을 했다. 김동현이 "50은 된다"고 하자 어쩌다FC 멤버들이 모두 환호했다.

안정환이 "50이면 스트라이커로 올라갈수도 있어요"라고 하자 멈버들이 항의했다.

그리고 김용만이 500달러(60만원)을 쏘겠다고 했다. 다들 사과를 손으로 쪼개자 허재는 "농구는 떡이야"라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가 "500불 감독님 옆에 서시고요 50만원 감독님 옆에 서세요"라며 자본주의적 자리배치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