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대회 '2019 WEGL'가 열린다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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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WEGL 웨이보컵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열흘 간 중국 상하이 훙챠오 천지연예센터에서 열리며, 총 상금은 60만 위안(한화 약 1억 200만원)이다. 대회 운영은 마스TV가 맡았다.
이번 대회는 올 하반기 중국에서 열리는 첫 ‘배틀그라운드’ 대회로, 예선에는 48개팀과 더불어 중국 공식 ‘배틀그라운드’ 리그인 PCL 16강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중국 유명 스트리밍 플랫폼 떠우위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액토즈소프트 자회사 브이에스게임이 운영하는 프로게임단 VSG 팀은 WEGL 웨이보컵, 떠우위 측 공식 초청으로 여러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벤트 매치를 비롯해 인터뷰, 합동 방송 등 중국 팬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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