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한창수 사장(왼쪽 6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A350 9호기 도입식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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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A350 9호기 도입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A350기는 인천-파리, 인천-호치민 노선에 추가 투입된다. A350기는 △확대된 기내 및 좌석 공간 △기내 와이파이·휴대전화 로밍 서비스 제공 △적은 소음 및 탄소 배출 등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 하반기에 A350 1대를 추가 도입해 총 10대의 A350기를 보유할 계획이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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