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검블유' 임수정, 스폰서 찌라시에 실검 1위…전혜진 "인터넷에선 잊혀질 권리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검블유' 방송캡쳐


임수정이 스폰서 찌라시로 인해 실검 1위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송가경(전혜진 분)이 배우 한민규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경이 자살시도를 한 배우 한민규를 찾아갔다. 송가경은 "살아서 아쉽니"라고 물었다. 이에 한민규는 "오늘은 견딜 수 있을거 같았는데 내일이 힘들것 같았다" "호스트바 출신 연예인보다 자살한 연예인으로 남는게 나을거 같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송가경은 "끝까지 멍청한 생각만 하는구나"라고 말했다.

한민규는 "나만 모른척 하면 나만 없었던거로 하면 아무도 모를 수 있을줄 알았다"라고 했다.

송가경 "인터넷은 없앨 수 없어 인터넷에선 잊혀질 권리가 없어"라고 답했다.

호스트바 출신 배우가 포털사이트 임원과 스폰서 사이라는 찌라시가 돌았다. 그리고 그 포털사이트 임원이 배타미(임수정 분)라는 추측으로 배타미가 실검 1위에 올랐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