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유튜브 내 플레이위드 공식 채널에서 광고 영상을 모두 공개했다. 로한M의 광고 영상은 공식 모델인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활용해 촬영됐으며, 축약본을 포함해 총 4개의 광고 영상이 공개되었다.
광고 영상에서는 '재미는 틀림없이, 보상은 확실하게', ' 어른들의 플레이', , 권력을 탐하는가' 등 로한M을 상징할 만한 대표 카피 문구와 함께 영상이 전개되며, 공성전 및 자유거래 시스템을 강조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지난 12일 사전 예약일로부터 안방 TV채널은 물론 네이버 프로야구 생중계 중 광고 노출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디지털 매체인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노출된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포르쉐 증정 이벤트의 내용을 확정해 공식 카페에 미리 공개했다. 포르쉐는 전 서버 최초로 최고 레벨인 100레벨에 도달한 유저에게 포르쉐를 제공하며, 참여 방법은 길드에 가입 후 서버 무관 최고 레벨에 도달하면 된다. 또한 최초 만레벨 유저를 보유한 길드에게 길드 현모 등을 지원할 수 있게 상품권 경품 등도 지급된다. 그리고 추후 정식 서비스 일에는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현재 로한 M의 사전 예약 및 공식 카페에는 오픈 기대감, 길드 모집, 사전 공유 이벤트, 추억쌓기 등 다양한 소식 등이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공식 카페에 다양한 이벤트와 가이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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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게이밍, 모바일 비즈니스 담당 신규 부문 '워게이밍 넥서스' 설립
워게이밍은 높은 시장잠재력과 새로운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지닌 제품 개발을 통해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회사의 전략적 계획을 실행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신규 부문 '워게이밍 넥서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워게이밍 넥서스는 자체 제작 타이틀을 개발하고 외부 스튜디오의 유망 게임을 발굴하여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부문은 지난 10년간 워게이밍에서 글로벌 PR 마케팅 총괄과 최근 2년간 CIS 지역 퍼블리싱 총괄로 워게이밍의 성공에 기여해온 마이크 벨튼(Mike Belton)이 수장을 맡게 된다.
워게이밍 넥서스 부문장 마이크 벨튼은 “워게이밍 넥서스 설립의 핵심은 팀 구축, 업무 수행, 사용하는 기술과 제공되는 제품에 있어서의 혁신성이다. 새 조직은 전세계 각 지역에서 광범위한 전문 지식과 게이머의 취향과 욕구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 검증된 워게이밍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러한 요소들이 어울어져 새로운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워게이밍 넥스트의 설립 배경은 2018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WG Fest에서 발표된 워게이밍과 에픽 게임즈(Epic Games) 간의 동유럽의 모바일 게임시장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이후 에픽의 언리얼 엔진 4(Unreal Engine 4)는 워게이밍의 신규 게임 프로젝트 개발시 사용되는 주요 기술이 되었고 이로 인해 새로운 비즈니스 부서를 설립하고 혁신적인 모바일 타이틀을 제공하는데 언리얼 엔진 4 및 기타 고급 솔루션의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6개월간 워게이밍 넥서스는 언리얼 엔진 4를 바탕으로 동부 및 중부 유럽의 스튜디오들과 수십 건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재 혁신적인 게임 메카닉을 가진 6개의 프로젝트들이 이미 프로토타입 단계에 돌입했다.
- '몬스터워로드' 3세대 진화 몬스터 최초 공개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글로벌 스테디셀러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의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9월에 서비스 7주년을 맞는 이 게임은 높은 유저 충성도를 이어가며 전 세계 시장에서 롱런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3세대 진화 몬스터 6종류가 새롭게 등장한다. '임모탈' 등급 스타 몬스터를 조합하여 진화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의 3세대 진화 몬스터다. 최상위 등급인 라그나로크 스타 몬스터로 '폭스나이트', '홀리호스아처', '쉐도우클로', '자이언트배틀크랩', '타이푼페어리', '파이어스톰라이언'이 첫선을 보인다.
각 여섯 개의 속성별로 최강의 3세대 진화 몬스터가 등장함으로써 유저들은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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