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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선택은 전세 2억5천 선흘 나무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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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구해줘 홈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의뢰인이 전세 2억5천 선흘 나무집을 선택했다.

16일 밤 10시 35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병을 치유하기 위한 4인 가족의 제주살이 거처를 구하게된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 장동민은 노사연과 함께 집찾기에 나섰는데 두 사람이 찾은 집은 제주 애월 더럭초 연못집이었다.

이곳은 집 마당에 연못까지 있었고 전세로 2억 원에 살 수 있었다. 노사연은 "모든 게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멤버들은 “꼭 회장님 집 같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현무암으로 벽 아래만 포인트를 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거실 에어컨이 옵션으로 제공됐다. 방 세 개를 원했던 의뢰자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방 세 개와 부엌, 다용도실 등이 구성돼 있었다.

게다가 방 2개의 크기가 비슷해 쌍둥이 자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에 김숙은 "같은 방 계속 보여주는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이어 파우더룸과 넓은 다용도 실까지 공개됐고 오븐, 냉장고 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이 있는 완벽한 집이었지만 다용도 실에 있는 에어컨은 포함돼있지 않았다.

이에 노사연과 장동민은 갑자기 부부연기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노사연보고 "40년 연상의 아내"라고 소개했다.

이어 노사연은 마당 파라솔 의자에 앉아 가상남편 장동민에게 족발을 가져오라며 “그리고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라고 소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덕팀 임성빈, 신다은 부부와 김숙이 소개한 집은 물부엌이 있어 농사지은 작물을 씻을 수 있었다.

또한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창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2층은 넓은 방과 테라스가 있었고 이를 본 박나래는 감탄했다.

가격은 신축 건물 특성상 의뢰인이 제시한 전세 2억 5천만원을 꽉 채웠다. 하지만 기본 옵션도 부족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가 소개한 집은 선흘 리조트 2층집은 기본 옵션이 부족하고, 전세 2억 5천만원으로 의뢰인의 예산 최대치에 달했다.

이어 임성빈 부부는 함덕 바닷가 복층 빌라를 소개했다. 풀옵션에 보증금 1000만원에 연세 1400만원이었다. 관리비는 5만원이었다.

이에 의뢰인은 선흘 나무집을 선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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