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종로, 고용준 기자] SK텔레콤이 올해 처음으로 경기 중 교체 카드를 투입했다. '마타' 조세형 대신 '에포트' 이상호를 투입해 반전에 나선다.
SK텔레콤은 15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샌드박스와 1라운드 경기 2세트에 '에포트' 이상호를 서포터로 교체 투입했다.
지난 경기서 '하루' 강민승을 정글러로 선발 출전시켰지만, 경기 중 교체는 2019년 처음 있는 일. '에포트' 이상호는 지난해 9월 12일 젠지와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이후 277일만에 공식전에 나서게 됐다.
1세트 아트록스-자르반4세-탈리야-자야-라칸으로 조합을 꾸렸던 SK텔레콤은 좀처럼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33분 57초만에 샌드박스에 넥서스를 내주고 말았다. / scrapper@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