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주세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4일 오전 7시20분 기준 인스타그램에 접속 및 사용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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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및 트위터 캡처 |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4일 오전 7시20분 기준 인스타그램에 접속 및 사용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접속시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주세요'라는 문구가 뜬다. 이용자들은 접속 오류, 게시물 업데이트 오류, 새로운 글 업데이트 오류 등 다양한 증상을 겪고 있다.
많은 이용자들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원인을 검색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나만 인스타가 이상한 게 아니었다", "인스타 아예 먹통이다", "새로고침이 안 된다", "계정 잠긴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인스턴트'(instant)와 '텔레그램'(telegram)이 더해진 단어로, 사진 및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다. '세상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공유한다'(Capturing and sharing the world’s moment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0년 출시됐다.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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