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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방건설이 오는 14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파주 대방노블랜드'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파주 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20층 11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59㎡ 224가구 ▲전용 84㎡ 438가구 ▲전용 107, 109㎡ 158가구이로 총 820가구다.
이 단지가 위치할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715만㎡ 부지에 공동주택 3만5706가구가 들어선다. 운정 1·2지구(4만4464가구)와 합치면 일산신도시(총 7만4735가구)보다 큰 규모다. GTX-A노선이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약 20분, 강남 삼성역까지는 20분대 생활권이다.
도로교통의 경우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과 인접해 서울·김포·일산으로의 진입이 쉽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3호선 연장(예비타당성조사 심사 중),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2025년 전 구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예정) 등도 교통호재로 꼽힌다.
파주운정 대방노블랜드에서는 광폭거실 및 서비스면적 특화설계를 제공한다. 59A, 84A, 107A 타입에 기존의 거실에 있던 기둥을 제거한 광폭거실 특화설계를 적용해 거실 공간을 보다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인근 단지 대비 최대 3평 이상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고, 59타입 전가구에 현관앞 최대 1.3평 넓이의 가구창고가 설치된다.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장접으로 꼽힌다. 길을 건너지 않아도 되는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마련되며, 인근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개교 예정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출판단지 등도 가깝다.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1390번지에 위치한다. 해당 단지는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에 도전할 수 있고, 온가족 동시청약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운정 대방노블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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