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부산 강서영업부(옛 녹산공단영업부)를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하고 개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제공=DGB대구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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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부산 강서영업부(옛 녹산공단영업부)를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하고 개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조종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박병금 부산 강서구청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DGB대구은행 강서영업부는 2011년 녹산국가산단에 녹산공단영업부로 개점해 기업영업에 주력해왔다. 이번 명지국제신도시 이전을 통해 기업 영업은 물론 개인 고객을 위한 복합 금융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이날 축하 화환 대신 기증받은 '사랑의 쌀' 600kg 부산 강서구청에 전달했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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