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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국내선과 국제선의 여객 운항정시성이 전년대비 각각 4.9%와 2.4% 개선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항공기 정비로 인해 장시간 출발 지연된(출발 3시간 기준) 국제선 항공편 수도 지난해 대비 58%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회사를 둘러싼 대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에도 안전운항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가장 안전하고, 빠르고, 쾌적하게 모시기 위해 단 한 치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23년까지 에어버스 A350 19대, A321네오 15대 등 34대의 신형 항공기를 도입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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