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광주·전남 3천명 증가
'일자리가 문제야' |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지난달 취업자가 광주는 5천명 감소, 전남은 3천명 증가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광주는 74만8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5천명 감소했다
전남은 97만6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천명 증가했다.
성별 취업자 수는 광주는 남자가 42만4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천명 증가했으나, 여자는 32만4천명으로 9천명 감소했다.
전남은 남자가 54만5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천명 감소했으나 여자는 43만1천명으로 5천명 증가했다.
지난달 고용률은 광주는 59.2%로 전년 같은 달 대비 0.5% 포인트 하락했다.
전남은 63.5%로 전년 동월 대비 0.3% 포인트 상승했다.
실업률은 광주의 경우 4.0%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전남은 3.0%로 전년 동월 대비 0.1% 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 수는 광주 3만2천명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1천명 증가했고, 전남 3만1천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천명 늘었다.
성별 실업자 수는 광주의 경우 남자는 1만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천명 감소했고, 여자는 1만4천명으로 3천명 증가했다.
전남의 경우 남자는 1만9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천명 늘었고, 여자는 1만2천명으로 비슷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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