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8일 LG전서 시즌 4번째 홈경기 매진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시즌 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LG 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이날 경기를 앞둔 오후 4시 30분 1만3000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매진에 따라 한화는 홈에서 열린 29경기에 27만6177명의 관중을 동원, 9523명의 평균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한화는 오렌지팬데이를 열고 서폴드, 장진혁, 김성훈의 팬 사인회, 가수 율희-최민환 부부의 애국가 제창 및 승리기원 시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즌 4호 매진을 달성한 한화 구단은 "다양한 팬 친화적 이벤트로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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