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 동시분양 시작 (PG) |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다음주 분양시장에는 12년 만에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동시분양이 이뤄지는 등 총 9개 단지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8일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전국적으로 11곳에서 4천769가구가 청약을 받고, 9곳에서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10일에는 서울 마포구 마포동 리버뷰 나루 하우스(오피스텔)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리스타(오피스텔), 부산 동래(행복주택) 등 3곳에서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이어 11일에는 서울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대구 힐스테이트 다사역(주상복합) 등 2곳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파주 운정3지구 동시 분양 단지 |
13일에 분양하는 부산 e편한세상 시민공원 1·2단지는 대림산업이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1-1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1단지는 전용 59∼107㎡ 1천286가구 813가구. 2단지는 전용 39∼59㎡ 115가구 중 59㎡ 4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4일에는 총 9곳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이 가운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파크 푸르지오, 대방노블랜드 1차(A28블록), 중흥S-클래스가 견본주택을 선보이고 분양에 들어간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첫 동시분양이어서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다음은 주요 분양 일정.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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