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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건후와 뜻밖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키아누 리브스한테 인생 스포 당하는 중인 건후', '갑자기 화제 중인 키아누 리브스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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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글에는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사진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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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과 건후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똑닮은 모습입니다. 똘망똘망한 눈과 앙증맞은 입매, 통통한 볼살까지 아주 쏙 빼닮았습니다.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이들의 닮은 꼴 사진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입니다.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와 진짜 너무 닮았다", "건후 시간 여행한 줄", "무서울 정도로 똑같다", "닮은 것도 아니고 그냥 건후다", "건후 나중에 커서 키아누 리브스 되는 거야?"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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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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