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오늘(7일) 밤 호주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벤투 감독은 '캡틴' 손흥민 선수의 출격을 예고했습니다.
대표팀은 파주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어제 결전지 부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호주전은 지난해 11월 원정 평가전 이후 7개월 만에 열리는 '리턴 매치'인데요, 벤투 감독은 손흥민이 충분히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라며 출격을 예고했고,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격 옵션을 테스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게 손흥민을 측면이든 중앙이든 공격적으로 기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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