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는 해외 현지법인인 S-MAC HT VINA Co.,LTD. 신설을 위해 29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이는 자기자본의 2.3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신규사업을 통해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출자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며 현지 허가 승인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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