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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인수

아시아나항공 27일 임시주총, 보통주 발행 한도 확대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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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7일 오전 9시 강서구 본관 4층에서 제32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5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정관 변경을 통해 보통주 발행 한도를 4억주에서 6억주로 늘리고, 이사회 결의로 발행 가능한 전환사채 한도를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또 유병률 전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의 감사위원 신규 선임 안건도 상정됐다.

유엄식 기자 us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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